Thursday, February 22, 2024

“삼촌만 살아 있었어도..” 텔레토비 때문에 박근혜한테 밋보여 회사 짤리고 미국 유배 갔다는 재벌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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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던 날. 시상식을 지켜보던 국민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외쳤죠. “누규??”

이날 ‘기생충’의 이름이 불렸고, 제작자인 곽신애 대표는 벅찬 표정으로 수상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순간 조명이 꺼지고 다시 불이 켜진 순간 한 중년의 여인이 마이크 앞에 서죠. 그는 감격스러운 얼굴로 제법 긴 수상 수감을 말하기 시작하는데요.

CJ그룹 이재현 회장에 대한 감사도 빼놓지 않고 전한 중년 여성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였죠.

국민들의 불편한 궁금증을 유발했던 이 여성은 바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조카인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입니다.

이재용 부회장과 사촌지간이기도 한 그는 대한민국 문화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가진 인사인데요.

생일 파티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심지어 미국의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다는 이 부회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하였죠.

가끔 공개되는 사진에선 유명 스타들과의 친분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할리우드마저 공로상을 안겨줄 만큼 상상 초월 영향력을 가졌다는 이미경 부회장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2년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뜻깊은 소식이 전해졌죠. 공로상 수상자로 한국인의 이름이 올라온 것인데요.

한류의 글로벌 확산과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미경 부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최 측은 이 부회장이 25년간 한류를 이끌어온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하였는데요.

1995년 미국 영화 제작사인 드림웍스에 투자한 이후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전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았죠.

그리고 영화 ‘기생충’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가 포텐을 터트릴 수 있는데 큰 힘을 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이 부회장은 ‘기생충’이 전 세계 영화상을 휩쓸 때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 바 있죠.

당시 그는 박근혜 정권 시절 탄압을 받으면서까지 봉 감독 영화에 지속해서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오스카 수상을 위해 10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헤어질 결심’ 등 여러 작품의 제작총괄을 맡았는데요.

박찬욱 감독 역시 감독상 수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 부회장에게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건넸죠.

이러한 막강한 영향력 덕에 대한민국 톱 스타들에게 이미경 부회장은 가장 가깝게 지내고 싶은 재벌이 되었는데요.

얼마 전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가 공개한 사진 속엔 윤여정, 강동원, 임시완과 함께 이미경 부회장이 함께 등장하였죠.

배우들 사이에 둘러싸여 함께 어깨동무와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에선 화목한 분위기마저 느껴졌습니다.

연예인들과의 친분은 성별은 물론 나이도 초월하는데요. 이미경 부회장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파티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가수 비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지금은 스타들마저 절친으로 두고 싶어 하는 이 부회장이지만 한때는 기피 대상 중 한 명으로 꼽혔는데요.

‘VIP’에게 제대로 찍히면서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른 건은 물론 해외로 유배까지 떠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죠.

2014년 말 재계에서는 이미경 부회장이 갑작스럽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졌습니다.

옥고와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던 동생 이재헌 회장을 대신해 그룹을 이끌어온 이 부회장의 퇴진엔 그럴만한 이유가 없었는데요.

그룹에선 지병을 이유로 들었지만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죠. 그리고 몇 년 뒤 갑작스러운 퇴진이 유배였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의 퇴진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깊이 관여하였는데요. 미운 털이 박힌 배경엔 CJ그룹이 제작한 ‘SNL’이 이었죠.

‘여의도 텔레토비’ 코너에서 욕설을 일삼고 안하무인 태도를 보인 ‘또’가 바로 박 대통령을 묘사한 것이었는데요.

당시 대선을 앞두고 있던 박 전 대통령이 이에 대해 몹시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고 하죠.

거기에 CJ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에 제작비를 투자한 것까지 ‘좌편향’ 콘텐츠로 제대로 낙인이 찍힙니다.

그럼에도 문화 예술에 대한 굳건한 심지 덕에 이제는 국내는 물론 할리우드도 인정한 영화인이 될 수 있었죠.

손대는 작품마다 걸작을 만들어 내는데요. 이 부회장이 또 어떤 작품을 초이스 할지 이제 기대마저 될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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