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9, 2024

“심지어 인터넷에 팔아..” 평생 써도 차고 넘칠텐데.. 돈 너무 아낀다 생각드는 이재용 신발 가격 수준

Must Read

돈이 많은데 허례허식 없으며 소탈하고 검소하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밖에 없죠.

거기다 국내 최고가는 재벌이 소탈한 면모를 보여준다면 ‘극호감’을 불러오는데요.

대한민국 최고 재벌이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검소한 면모를 뽐내며 호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타 재벌들과 달리 국산차를 애용하고 낡아 헤진 캐리어를 끄며 남다른 ‘검소 클라스’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런데 최근 뜻밖의 상황에서 이재용 회장의 10만 원대 애착 신발이 공개되며 소탈한 그의 성격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원 청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등장하였는데요.

이날은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과 관련된 재판이 열리는 날로 이 회장도 해당 재판 출석차 법원을 방문하였죠.

그런데 법원에 들어서기 위해 차에서 내려 걸어가던 이 회장에게 난데없이 계란이 날아드는데요.

이 회장은 직접 계란을 맞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계란을 던진 사람이 방송인 이매리로 확인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대출만 주니 한국 축구가 망하지, 해외 출장비도 안 주고 사과 답변 보상금도 없다’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해 더욱 논란이 일었죠.

하지만 계란 투척 사건보다 더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던 건 따로 있었는데요.

계란을 피하면서 포착된 이 회장의 신발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평소 이 회장은 구두를 자주 신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중저가와 명품 브랜드 검은 운동화를 주로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역시 평상시 그가 애용하는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한 상태였죠.

사건 당시 이 회장이 신은 신발은 미국 캐주얼 브랜드 스케쳐스의 ‘고 워크 아치 핏’ 모델이었는데요.

가볍고 쿠션감이 좋아 직장인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가격이었는데요.

해당 제품의 가격은 10만 원대로 총수의 신발치곤 상당히 저렴한 제품이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광복절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후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재판에 출석했을 당시에도 동일 제품을 착용해 이목을 끈 바 있죠.

평소 이 회장은 시간과 상황, 장소에 따라 다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항상 저렴한 신발만 신으며 ‘서민 코스프레’를 즐기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11월 구글 본사에 방문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 등 경영진을 만났을 당시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스니커즈를 착용하였는데요.

그가 착용한 ‘벨루티’ 스니커즈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147만 원에 판매되고 있죠.

일반 서민에겐 비싼 감이 있지만 재벌에겐 소탈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검소(?)한 면모는 여러 차례 언론에 포착됐는데요. 한없이 낡은 캐리어 가방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죠.

2019년 일본 출장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재용 회장은 당시 직접 캐리어를 끌고 등장하였는데요.

일본의 수출 규제로 타결하기 위해 긴급하게 일본을 방문했던 만큼 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다소 피곤한 모습에 뒷머리까지 눌린 채 김포국제공황에 도착한 이 회장에게 기자들은 수출 타개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내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그가 직접 끌고 온 캐리어에 집중되었습니다.

유명 비지니스 가방 브랜드인 투미 제품으로 보이는 캐리어는 한국 최고 부호인 이 회장의 명성에 맞지 않게 허름하기 짝이 없었는데요.

특히 캐리어 모서리는 가죽의 원래 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낡은 모습을 보였죠.

허나 네티즌들은 그의 낡은 캐리어에게 오히려 진정한 재벌의 모습을 느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 차에 별 관심이 없다는 그는 이건희 회장 별세 당시 직접 현대 펠리세이드를 몰고 장례식장에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하였죠.

그의 운동화와 캐리어에서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찐부자라면 명품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atest News

“좋은 마음으로 갔겠지..” 아파서 입원하자 바로 찾아와 따뜻한 말 건넸다는 박찬호. 박세리 의외의 반응 공개됐다.

주변에 같은 말이라도 귀에 속속 들어오게 입담이 좋은 친구들이 한두 명은 꼭 있을 텐데요.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More Article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