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기예보. 일기예보에는 나오는 기상 캐스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수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느데요. 외모로 뜨거운 주목을 받는 미녀 기상 캐스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1991년생인 그녀는 6살 때 아역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동네에서 예쁜 아이로 유명했습니다. 떡잎부터 이미 모태미녀였떤 셈인데요. 거기다 중학교 때는 과학영재반 출신에 전교 1등을 할 정도의 수재였다고 합니다.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추고 있었는데요. 고등학교때에도 반장, 부반장을 계속할 만큼 성적뿐만 아니라 교우 관계 등 엄친아 스펙을 자랑했습니다.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얼굴도 이쁜데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엄친아 강아랑은 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들어갔으며 2013년에는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날씨 ON 기상캐스터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미에 당선되기도 했는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진보다 이쁜 미여서 엄청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강릉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닥 2015년 본사 공채에 합격해서 현재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권혜인 기상캐스터
1991년생인 그녀는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3월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입니다. 뉴스N이슈, 뉴스ㅅ, 뉴스Q, 김선영의 뉴스라이트등을 거쳐 현재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건 2017년 7월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시기였는데요. 야외 수영장에서 래쉬가드에 반바지를 입고 방송을 했었는데 그때 그녀의 날씬한 몸매와 이쁜 외모가 화제가 되어 검색어 순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그녀의 일상 패션들도 화제가 같이 되면서 현재도 YTN의 여신으로 남아있습니다.
추혜정 기상캐스터
1984년생인 그녀는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2006년 아시아나 항공에 입사해 5년간 승문원으로 근무한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요. 승무원 시절 막연하게 방송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실제로 승무원에서 아나운서가 된 후배를 보고 도전하게 되었다는데요.
그렇게 과감하게 사직서를 내고 1년 동안 전문 아카데미를 다니며 열심히 준비한 결과 2012년 2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채널 A의 기상캐스터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추혜정 기상캐스터가 화제가 된 것은 한예슬을 꼭 빼닮은 그녀의 외모 때문이었는데요. 눈부신 외모와 굴곡진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지효 기상캐스터
1988년생인 그녀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정예인과 닮은 꼴로 유명해졌습니다. 게다가 김지효는 세계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표 출신이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학을 졸업한 그녀는 2014년 7월부터 JTBC 골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다음해 KBC 광주방소에서 아나운서로 그리고 2015년 7월 KBS 소속 기상캐스터가 되었는데요. 이후 지구촌 뉴스, 뉴스 타임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다가 KBS 7시 뉴스, 뉴스라인,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현재도 활발히 기상캐스터롸 활약하고 있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1992년생이 그녀는 숙명여대 IT 공학을 전공한 다소 보기드문 학과 출신이었는데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디지털정보융합 석사과정을 밟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학력을 자랑했는데요.
2016년 KBS 광주 방송총국에서 1년 간 기상캐스터로 활동 후 2017년 YTN에서 약 2달 기상캐스터로 활동 그러다 2017년 6월 KBS 기상캐스터가 되었고 아침 뉴스타임, 뉴스930, 주말 뉴스, 지구촌뉴스, 뉴스 광장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KBS 요정으로 불렸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유튜버라고 합니다.
황미나 기상캐스터
1993년생이 그녀는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유명해졌는데요. 황미나는 극동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출신으로 2013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부산대회에서 5우에 입상했고 본선인 한국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넘사벽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애의 맛 출연 당시 169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방송에 출연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황미나는 QBS 기상캐스터와 인터넷 방송 한준희와 풋썰에서 MC로 활동했었고 지금도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1989년생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숙명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MBC로 오기 전 현대 자동차, SK하이닉스에서 사내 아나운서로 활약했었고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MBC 아나운서, KBS 24시 뉴스 앵커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2018년 8월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MBC 예능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과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