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이거밖에 안된다고?” 챔스 진출 시켜줘도 막상 돌아오는건.. 얼마 없었다는 손흥민 보너스 금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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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나 올림픽 시즌만 되면, 축구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축구에 열광하게 되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며 사람들은 하나 된 듯이 단결되는데요.

최근 월드컵, 올림픽이 아닌데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단결시킨 사건이 있습니다. 국민적 영웅에서 이제는 글로벌 슈퍼스타로 거듭난 토트넘의 손흥민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지난 5월 23일,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르며 토트넘 팬들은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의 피를 들끓게 했습니다.

그의 통쾌한 골 소식에 영국 노리치는 물론 서울에서도 어마어마한 함성과 환호가 끊이지를 않았다고 하는데요.

손흥민도 인터뷰에서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토트넘 훗스퍼는 2021-22시즌 EPL 38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노리치로 향했는데요. 이 날 토트넘 선수들을 이끈 것은 바로 유일한 한국인 선수 손흥민이었습니다.

그는 이 날 경기에서 무려 2골이나 터뜨리며 당당히 토트넘을 UCL에 진출시켰죠. 그가 첫 골을 터뜨리기 전, 이미 토트넘은 2 골이나 넣으며 승기를 잡았었는데요.

그 기세를 이어받았는지, 후반 25분 케인은 모우라에게 볼을 찔러주었고 모우라는 아름다운 패스로 손흥민에게 볼을 전달했습니다.

손흥민은 특유의 침착함을 선보이며 일대일 찬스를 놓치지 않고 22호 골을 터뜨렸죠.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그는 5분 뒤 또 한 번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이 골은 그의 이번 시즌 23호 골로 인정이 되었고, 살라와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장식한 손흥민은 EPL ‘골든 부츠’를 손에 쥐었습니다.

공동 1위이지만, 손흥민은 PK 하나 없이 23번의 골을 넣었기 때문에 살라보다 더 높이 평가받고 있다는데요.

그는 레전드 선수인 호날두(18골)보다도 더 많은 골을 선보이기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는 2021-22시즌 마지막 경기였다고 하는데요.

득점왕을 차지하려면 2골 이상을 기록해야 했기 때문에, 경기 전에는 손흥민은 물론 팬들도 많이 긴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득점왕을 코 앞에 뒀다는 부담감에도 결국 손흥민이 두 골을 따내자 모두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죠.

그에게 박수가 아니라 다른 것을 보낸 사람도 있는데요.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는 선수들에게 통 크게 보너스를 현금으로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들은 챔스 진출에 성공할 경우 350만 파운드 (한화 55억 6000만 원) 수준의 보너스를 나눠 갖게 된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금액은 선수들이 경기에 얼마나 나섰는지 그 횟수와 시간에 따라 차등 분배될 예정입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3 경기에 결장하였는데요, 이 외 경기인 35 경기에는 모두 출전하며 총 3022분을 뛰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는 득점왕을 따낼 만큼 팀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해 본다면 그는 최고 수준의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그동안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아왔는데요, 한화로 무려 3억 100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죠.

축구 외에도 광고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그는 1년 기준 약 12억 원의 모델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주급과 광고 모델료를 계산해보면, 손흥민의 연봉 및 광고 수익은 약 115억 원으로 추정되는 것이죠.

억대를 넘어선 백억대의 어마어마한 연봉에 이번 보너스까지 합쳐진다면, 재벌 저리가라 수준의 돈을 벌게 되는 손흥민.

언제나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심지어 힘든 일정에도 국가대표의 수장으로서 한국 경기에도 참가하는 그는 이 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평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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