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1, 2023

“최소 100억?” 결혼하면 다 내돈이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못 뜯어내 난리난 양준혁 와이프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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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 대표 노총각으로 짠내를 불러일으켰던 양준혁이 지난 2020년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죠.

오랜 노총각 생활로 그간 수더분한 모습과 달리 여자 보는 눈이 상당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도 샀는데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된 듯 띠동갑을 넘어서 무려 19살이나 어린 미모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덕분에 88학번 남편을 맞이한 88년생 아내는 ‘취집’이라는 오해를 사야만 했는데요.

허나 짠돌이 남편을 만난 덕에 다이아반지도 사정에 사정을 했다는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죠.

100억설이 돌던 양준혁의 재산을 생각한다면 의문마저 드는데요. 19살이나 어린 아내에게 마냥 퍼주지만은 않겠다는 양준혁의 굳은 의지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결혼 발표와 동시에 부부는 여러 방송에 등장해 연애부터 결혼까지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공개하였는데요.

쏟아지는 관심만큼 불편한 시선을 감내해야만 했죠.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는 결혼 발표 후 엄청난 나이 차이 때문에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오해를 사야 했습니다.

이에 박현선 씨는 방송에 출연해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였는데요. 특히나 양준혁이 100억 대 자산가라는 소문에 더 많은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었죠.

한 예능에 출연한 박 씨는 “나도 몰랐는데 오빠가 100억 대 재산가라고 하더라”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몰랐던 사실에 남편에게 사실 여부를 묻자”없는 것보다 있어 보이는 게 나으니 100억 있다고 하라”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100억 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조만간 100억을 모을 수 있어 보이는 건 확실한데요.

엄청난 짠돌이 기질을 가진 남편을 거침없이 폭로하는 아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죠.

꽃 선물을 좋아한다는 박현선 씨는 자신에 생일에 조르고 졸라 LED 꽃 한 송이를 받았다고 답해 짠내를 유발했는데요.

일단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짠돌이 근성은 여지없었는데요. 예물을 보러 간 자리에서 다이아반지를 끼는 아내에게 ‘나중에 해줄게’라는 망언을 던졌다고 하죠.

느즈막한 나이에 올리는 결혼식이면서 그 정도도 못해주나는 생각마저 드는데요.

이에 양준혁은 “해줄 수는 있지만, 사실 한 번 끼고 마는 것 아니냐”라고 답해 빈축을 샀습니다.

뒤늦게나마 마음을 바꿔 다이아를 선물했지만 욕을 먹긴 마찬가지였는데요. 어줍지 않은 생색에 신부 친구들의 분노를 샀죠.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선 씨는 남편에게 받은 명품백을 자랑하였는데요. 가방을 신줏단지처럼 모신다는 말에 양준혁은 “네 몸값보다 더 비싼 거다”라고 말해 친구들을 놀라게 만들죠.

가방을 잃어버리면 이혼이라고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자 친구들은 물론 네티즌마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실 양준혁의 재산을 살펴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아껴야 하나 싶은데요.

1993년 프로야구 선수로 입단한 후 2010년 은퇴까지 연봉과 계약금으로만 무려 7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죠.

은퇴 후엔 사업가로 변신해 식품과 레스토랑, 스크린 야구존 사업을 진행하였는데요.

특히나 포항 구룡포에서 운영하는 대방어 양식장으로만 외제차 10대 정도의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방송에 등장했던 양준혁의 대방어 양식장은 엄청난 사이즈로 시청자들을 압도하였는데요.

국내 11개밖에 없다는 축제식 양식장을 운영하는 그는 야구장에 버금가는 크기의 양식장에 2만여 마리의 방어를 기르고 있었죠.

부동산 재산도 상당해 현재 아내와 살고 있는 서울 서초 포레스타는 시세가 46평형 기준 20억 원에 이릅니다.

그는 이 밖에도 대구에 10억 원대 아파트 한 채를 더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20살 가까이 어린 아내에겐 마냥 경제권을 넘겨주지는 않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공동명의’를 주장하는 아내에게 정색을 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로에게 원하는 요구 사항을 적어냈는데요. 현선 씨는 꼭 들어줬으면 하는 요구로 ‘모든 재산을 항상 공동명의로 하기’를 말하죠.

당황한 양준혁은 얼굴까지 새빨개지며 “개떡 같은 소리 하고 있다”라며 웃어넘기는데요.

내조를 잘하면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아내의 주장에 시끄럽다며 딱 잘라 거절해 눈길을 끌었죠.

딸뻘 아내와의 결혼으로 부부 모두 구설수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진심 어린 사랑으로 이뤄진 결혼 임을 보여준다면 그런 오해는 언젠간 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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