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24

“왠만한 팀은 파산” 메시 호날두보다 잘하는데.. 연봉 너무 쎄서 이적 못하고 있다는 축구선수 1년 수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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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성황리에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렸죠.

무엇보다도 메시가 드디어 우승컵을 들었다는 사실에 전세계가 환호했습니다.

여기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수많은 나라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세대교체가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수많은 선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국가대표를 맡은 만큼 이미 쟁쟁한 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인데요.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몸값을 한 번 더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한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 시대의 축구황제인 호날두와 메시를 제치고 연봉 1위를 차지한 사람도 있었는데요.

카타르 월드컵 선발 당시 무려 몸값만 1억 2,800만 달러, 한화로는 1,824억원에 달했죠.

선발 당시 메시의 몸값은 1억 2,000만 달러, 호날두의 몸값은 1억 달러었습니다. 그나마도 호날두는 중간에 맨유와의 계약이 파기되면서 수백억의 잔여 연봉을 포기해야만 했죠.

게다가 이 선수는 ‘차기황제’로 지목되면서 앞으로 몸값이 더 뛸 날만 남았는데요. 바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그 주인공입니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킬리안 음바페는 프랑스를 준우승으로 이끈 주역인데요. 결승전 당시 아르헨티나에 밀리는 프랑스의 흐름을 단번에 바꾸어놓았습니다.

해트트릭까지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승부차기에서 고배를 마셔야만 했죠. 그렇지만 아직 겨우 24세에 불과한 만큼 앞으로도 월드컵에 나갈 날이 창창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실력을 지니고 있으니 2022년 연봉왕에 오른 것도 무리는 아닌데요. 호날두와 메시를 제치고 연봉 1위를 차지한 것 자체가 큰 이슈였습니다.

두 사람을 제치고 연봉 1위를 차지한 선수가 나타난 것 자체가 오랜만이었는데요. 2013년 데이비드 베컴 이후로 무려 9년 만의 일입니다.

포브스에서도 음바페의 연봉에 대해 다루었는데요. 지난 5월 파리 생제르맹과 3년 연장 계약을 하면서 그야말로 막대한 부를 얻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차기 황제’로 지목된 재목답게 음바페는 결승전 사흘 만에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했는데요. 준우승의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흘짜리 휴가도 반납했습니다.

비록 프랑스에 우승을 안겨주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전 세계 프로팀에게 눈도장은 제대로 찍은 듯 한데요.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무려 8골을 넣으면서 골든부트를 수상한 만큼 이적 제의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명문 팀인 레알 마드리드도 음바페 영입을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요. 무려 1억 유로, 한화로 1조 3,500억원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물론 이 금액은 연봉 단위는 아니지만, 1조원 돌파 자체가 엄청난 소식이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3년치 연봉에 대한 구체적인 액수까지 정했다고 하는데요.

음바페가 이적하는 경우 3년치 연봉은 8,500억원에 달합니다.

1년으로 치면 2,833억원 선이니 기존의 연봉보다도 무려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오른 셈이죠.

엄청난 제안이기는 하지만 음바페가 당장 거취를 옮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데요.

생제르맹은 지난 6월 계약 연장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감독 선임에 선수 영입 권한까지 쥐어주고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한거죠.

금액도 금액이지만 조건이 워낙 파격적이다보니 적어도 2024년까지는 팀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적설이 잠잠해지기는 커녕 더욱 더 불이 붙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제르맹에서 만족할 만한 가격제안이 들어오면 이적을 승인할 수도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죠.

한 편, 월드컵 내내 ‘무소속’이라는 굴욕을 당했던 호날두도 새로운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비록 올해 연봉 순위는 3위에 그쳤지만 역시 호날두는 호날두였던 모양입니다.

그가 새롭게 뛸 곳은 다름아닌 중동인데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의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이 과정에서도 알 나스르 빼고는 그에게 손을 내민 곳이 없어서 굴욕이기는 했죠. 다만, 금액이 워낙 짭짤해 체면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까지 계약 조건은 2억 유로로 알려졌는데요. 2030년까지 선수와 홍보대사 활동에 제안받은 금액은 무려 1조 5,500억원에 달합니다.

물론 금액이 크지만 기간을 고려하면 연봉이 음바페에게는 훨씬 못미치는 수준인데요.

큰 이변이 없는 한, 이제 음바페가 새로운 축구 황제로 등극할 일만 남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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